부모와 자녀의 대화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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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의 대화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대화의 정의

Definition of Communication

적어도 두 사람 이상이 서로의 생각, 느낌, 아이디어, 의견, 정보 등을 언어, 문자, 사인, 몸짓(신체적 언어) 등을 이용해서 서로 나누어 갖고 교환하는 방법을 대화라고 할 수 있다

부모자녀간 대화가 왜 필요한가대화의 예

몇 년 전에 타이레놀을 다량 먹고 자살 기도를 했던 13세 사춘기 소녀를 병원 응급실에 진료한 적이 있다.

그 소녀는 오동통한 몸매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고 똑똑한 사춘기 소녀임을 의심할 나위가 없었다.

그녀의 얼굴에 우울한 기색이 가득 차 있었다.

“요즘 학교 공부를 하랴, 교사의 말을 따르랴 친구들의 시늉을 들기에 너무 골치 아픈데 거기다가 엄마 아빠는 공부하라, 집에 있어라, 밤중에는 어디도 가지 말라 하시면서 하찮은 일을 가지고 공연히 꾸중하고 나를 조금도 이해하지 않고 나를 괴롭히기만 했어요.

죽고만 싶어 약을 먹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 소녀는 “내 남자 친구가 나를 버리고 우리 반 딴 애를 좋아해 속이 무척 상했다”는 사실도 나에게 말해 줬다.

두 부모는 40대 중년층. 아빠는 대학교 교수, 엄마는 신망 받는 그 지방 변호사였다.

그들은 몹시 당황하고 울먹였다.

“제니퍼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할 수 있게 허락했어요.

가지고 싶은 것은 다 갖게 사줬는데 왜 자살시도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사춘기가 오기 전 우리 셋이 앉아 많이 대화했습니다.

우리 셋이서 함께 여행도가고 캠프도 가고.

약 1년 전부터 그 애는 그 애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지내게 됐어요.

바쁜 생활에 쫓기다보니 우리 셋이 한가히 앉아 대화할 기회가 1주일에 한 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그럴 수 있나요.

그 애가 그렇게 심한 사춘기 병에 걸려 고민하고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하면서 말문을 닫았다.

“정신없이 공부하고 직장을 구하고 직장생활에 쫓기고 교회에서 봉사활동하고 이것저것 하다 세월이 후딱후딱 흘러가면서 자녀들은 태어나고 눈 깜짝할 사이에 그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그들에게 사춘기가 오고 사춘기 자녀들은 젊은이들로 성장하게 되고 대학에 다니게 된다.”라고 말하는 부모들을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알게 모르게 빨리 성장하고 독립해서 부모들의 곁을 떠나는 자녀들을 볼 때 한편으로 즐겁다. 하지만 때로는 우울해지고 두렵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기 자신들이나 사춘기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갈등으로 알게 모르게 많이 걱정 한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서로 가지고 있는 생각, 느낌, 아이디어, 의견, 정보를 대화를 통해 서로 나누어 갖고 교환하면 서로 이해하기가 쉽고 부모와 사춘기 자녀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오해를 풀을 수 있다.

부모는 사춘기 자녀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다.

사춘기 자녀에게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게 미리 예방해줄 수 있다.

거의 모든 사춘기 자녀들에게 “사춘기 문제(”사춘기 병“)”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부모가 사춘기 자녀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춘기 문제에 관해 대화하고 사춘기 그 문제를 풀고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 사춘기가 되기 전 자녀들과, 또는 사춘기 자녀들과 대화를 할 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대화를 하는 것이 더 좋다.

  • 물론 그때그때 생기는 기회를 이용해서 어떤 주제를 놓고 대화 할 수 있다.

  • 부모가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해야 할 때도 가능 하면 대화를 할 대화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정한시간에 대화 한다.

  • 부모들이 생각 하는 만큼, 모든 소아 청소년 자녀들은 자기들의 의사나 감정을 말로 적절히 표현할 수 없다.

  • 그런데도 많은 부모들은 사춘기 자녀들의 생각, 감정, 문제 등을 부모 자녀 대화를 통해 부모들에게 성숙하게 표현하고 적절히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

  • 부모와 자녀 간에 의사소통을 대화를 통해 할 필요성, 대화 방법에 관한 글을 신문, 잡지, 인터넷 등 대중 매개체에서 자주 읽을 수 있다. 사춘기 자녀들이 TV나 인터넷 아이패드 등 대중 매개체를 통해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그중 대중 매개체에서 얻는 부모 자녀 간 대화 방법의 대부분은 너무도 형식적이다. 때로는 어떤 대화 방법은 사춘기 자녀의 현 삶에 적용할 수 없다.

  • 대화는 일상생활에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그래서 “대화는 음식물이다.”라는 말도 있다.

  • 부모와 자녀 사이 대화는 자녀 양육 상 필수품이다.

  • 그런데도 대화를 하는 아주 기초적인 방법도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는다.

  • 또 대 학교에서도 교양과목으로도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 근본적으로 필요한 대화 방법을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 이런저런 이유로 저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와 대화를 적절히 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자녀를 키우고 있다.

  • 거기다가 자녀와 부모 간 세대차로, 부모자녀 간 대화 중 부모가 자녀가 가진 문제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대화 중 오해할 수 있다. 부모 자녀 대화 중 문제가 자주 생길 수 있다.

  • 그럼, 언제부터 부모는 자녀와 대화를 할 수 있나?

  • 엄마 아빠는 자궁 속에서 자라는 태아와 대화를 하기 시작해야 한다.

  • 갓 태어난 아기와 대화를 해야 한다.

  • 오늘 날 아빠가 분만대에서 분만하는 부인을 돕는 경우가 많다.

  • 아기가 태어날 때 아빠는 분만하는 부인 곁에서 분만을 도와주고 갓 태어난 피 빨간 아기를 안고 부모 자녀 사랑 반딩을 하는 거시 자녀 양육에서 상당히 중요 한다.

  • 분만에서 갓 태어 난 내 새 아기를 안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I love you)”라고 말을 해야 한다.

  • 바로 이런 부모 자녀 사랑 반딩은 어쩌면 자녀 양육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다.

  • 내 사랑하는 아기 자녀가 태어 난 당시 아버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으면서 아기를 보지 않고 있다고 한번 생각 해 보자.

  • 바로 기다리고 있던 갓 태어난 아기가 “나도”(I love you too)라고 눈길로 신체적 언어로 울음 언어로 아빠에게 화답한다.

  • 이 아름다운 분만실 부자간 대화하는 장면을 우리 소아과 전문의들은 오늘 날 자주 볼 수 있다.

  • 갓 태어난 신생아가 이런 신체적 언어로 아빠 엄마와 함께 대화를 하는 것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 갈 때가 허다하다.

아기가 태어 날 때 모든 아빠는 분만하는 부인의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갓 태어난 아기와 부모 자녀 사랑 반딩을 형성하는 분만방법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하면 어떨까.

  • 신생아기, 영유아기, 학령기, 사춘기에 있는 자녀와 대화를 자주 해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면 매일 사는 부모 자녀 관계는 진짜로 아름답다.

  • 자녀가 성장해서 부모로부터 독립해 떨어져 사는 동안 자녀와 부모가 자주 대화를 통해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고 부모자녀 사랑 반딩 관계로 계속 이으면서 사는 것도 참 아름답다.

  • 자녀가 다 성장해서 부모 곁을 떠난 이후에도 부모 자식 간에 생긴 문제를 대화를 통해 풀고 부모 자식 간에 생길 수 있는 희로애락을 대화를 통해 서로 나누어 갖는 것도 참 아름답다.

  • 인제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는 건전하고 생산적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요소란 것을.

  •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할 때 “자녀와 부모는 이렇게 대화하라 저렇게 하라” 라는 부모자녀 간 대화법이 많이 있지만 대화법을 일정하게 정할 수 없다.

  • 자녀의 나이, 지능, 성숙도, 때와 장소, 대화의 주제 등에 따라 대화 방법을 엄연하게 다르게 해야 한다.

  •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할 때 권위적 태도로, 엄격한 언행으로 대화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부모는 보호자 입장에서, 자녀의 부모 입장에서, 때로는 자녀의 절친한 친구의 입장에서, 또는 또래의 입장에서 대화해야 한다.

  • 부모가 조건 없이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대화 시작 전 우선 주어야 한다.

  • 부모는 눈길 접촉사랑 (Eye contact love)신체적 접촉사랑(Physical contact love) 그리고 가는 하면 집중적 관심적 사랑과 보살핌(Focused attention love and care)을 자녀에게 전달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러면 부모 자녀 간 대화가 쉽게 시작되고 쉽게 진행된다.

  •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자녀의 나이에 따라, 사랑스럽고 웃는 눈길 접촉으로 부모사랑을 자녀에게 전달하고 그와 동시에 자녀의 손을 잡는다든지 어깨나 등을 부모의 손으로 살짝 어루만져 신체적 접촉사랑을 해주면서 대화하면 더욱 진지하게 대화가 더 잘 진행될 수 있다.

  • 신생아나 영아에게 대화를 할 때는 그를 엄마 품에 포근히 안고 그에게 눈길 접촉 사랑을 흠뻑 해 주면서 대화하면 그 신생아 영아 자녀는 편안함을 느낄 것이고 신체적 언어나 아기 말로 또는 울음 말로 화답 할 것이다.

  • 때로는 대화 중, 자녀가 신체적 접촉사랑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눈길 접촉도 받아들이지 않고 피할 때가 있다.

  • 특히 대화를 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 있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 간 대화에서 더욱 그런 경향이 생길 기 쉽다.

  • 사춘기 자녀에게 신체적 접촉사랑을 할 때는 그 자녀에게 편안하게 하고 될 수 있는 한 짧게 해야 한다. 지나치거나 어색하지 않게 해야 하고 적절하게 해야 한다.

  • 특히 내 친 사춘기 자녀가 아닌 사춘기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도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한다.

  • 응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부모 자녀 간에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부모자녀 간 양편 모두에게 적절하게 대화 시간을 정해야 한다.

  • 일방적으로 대화할 시간을 정해서는 안 된다.

  • 특히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해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 재미있게 무엇에 골몰하고 있을 때, 시험공부나 중요한 일을 할 때, 심히 상심됐을 때, 대화할 시간 여유가 없을 때는 자녀가 아무리 어리더라도 부모-자녀 대화를 원만하게 할 수 없다.

  • 부모 역시 여러 가지 이유로 대화를 편안히 하기가 어려운 때가 있다.

  • 특히, 자녀의 일이나 다른 사람의 일로 상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녀와 대화를 원만하게 잘 할 수 없다.

  • 부모는 자녀가 어리더라도 자녀는 독립된 한 개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의 문제를 존중해야 한다.

  • 자녀가 아무리 어려도 그의 사적 문제에 관해 대화할 때는 극히 조심해야 한다.

  • 특히 사춘기 아이의 사적 문제에 관해 대화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 형제들이나 가족들, 또는 제 3자들 앞에서 자녀의 사적 문제에 관해 대화하는 것은 특별히 삼가야 한다. 사춘기 이전 자녀와 대화를 할 때도 가능한 한 조용한 장소를 선택해 거기서 조용히 논리적이며 합리적으로 대화해야 한다.

  • 미리 대화 할 주제와 정보를 가지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대화 연습도 해본다.

  • 한 부모가 시간을 따로 내서 한 자녀만 데리고 있는 동안 자녀에게 집중적 관심적 사랑 (Focused Attention love)과 보살핌을 온통 쏟으면서 대화하면 자녀의 심리적 방어벽의 문이 열릴 수 있다.

  • 이 때 그 자녀는 마음속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아주 사적인 문제까지 꺼내고 그 문제에 관해 부모와 대화를 하면서 부모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여러 자녀들 중 한 자녀만 집에 있는 기회를 이용해, 엄마나 아빠가 그 자녀에게 집중적 관심적 사랑을 해주면서 대화하면 대화가 쉽게 진행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 한 부모와 한 자녀 둘이서 몇 시간 동안, 며칠 또는 그 보다 더 긴 기간 동안 여행하는 동안, 영화구경을 가거나 낚시질을 가서, 산보 가서, 동네 식당에서 식사 하면서, 차를 타고 어디를 가고 오면서, 골프 치면서, 또는 그 외 다른 경우를 이용해 한 자녀에게 집중적 관심을 온통 쏟아주면서 그를 집중적으로 보살피고 사랑하면 자녀의 가슴 속 깊이 있는 심리적 방어벽의 문이 점점 열리기 시작 하다가 내종에는 활짝 열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모든 갈등 문제 생각들을 부모에게 토로하면서 부모의 의견을 구하고 자기의견을 부모와 교환하면서 진지한 대화가 진행 될 수 있다.

  • 특히 사춘기 자녀가 어떤 문제로 부모와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대화를 할 예비시간이 필요한 때가 많다.

  •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대화 할 수 있는 예비시간을 마련해주는데 집중적 관심적 사랑은 온통 쏟아주면 가장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다.

  • 심리적 방어벽 문이 점차로 열리는 동안, 대부분의 사춘기 자녀들은 처음에는 아주 표면적이고 하찮은 문제에 관해 대화하기 시작하다가 좀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 문을 좀 더 활짝 열고 그에게 있는 더 심각한 문제들이나 주제나, 마음 아팠던 일들,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불평불만도 꺼내 부모의 의견도 물어볼 수 있다.

  • 부모와 대화하기에 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부모를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화를 더 계속 할 수 있고 부모가 진지하게 자기 말을 열심히 듣고 있다고 확신하면, 때로는 이성 친구 관계에서 발생한 그의 사적 문제도 자발적으로 꺼내 부모에게 말 할 것이고 부모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

  • 또래들이나 친구들의 사적문제나, 그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에 관해 말할 수 있다.

  • 그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공부문제, 장래 삶에 관한 주제에 해서도 나이에 적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

  • 집중적 관심적 사랑과 보살핌을 온통 받고 부모를 전적으로 믿고 자기의 문제를 제시해도 좋겠다고 생각할 때는 부모에 대한 이런저런 불평불만을 다 털어놓고 자녀의 가슴 속에 있는 모든 문제에 관해 토로 하게 된다.

  • 자녀에게 어떤 정서적 문제가 있을 때도 집중적 관심으로 사랑하면서 대화를 하면 문제의 실마리를 언뜻 내놓을 수 있다.

  • 부모는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 엉클어진 실타래에서 한 가닥의 실마리를 살살 당겨 엉켜진 실타래를 풀어 나가듯이 대화를 통해 그 자녀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 알아 풀어줄 수 있다.

  • 이런 면에서 집중적 관심적 사랑은 자녀와 대화를 원만하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고 대화 수단의 근본이 될 수 있다.

  • 때로는 사춘기 자녀가 부모와 대화를 하고 싶을 때 부모가 자기와 대화를 할 수 있나 부모의 눈치를 살핀다.

  • 대화하고 싶은 실제의 주제는 뒤에 숨겨 놓고 얼토당토지 않은 다른 주제를 슬쩍 꺼내 그 문제에 관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그러다가 부모가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자기를 수용한다고 믿고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면 마음 속 깊숙이 있는 진짜 문제의 실마리를 슬쩍 꺼내 놓을 수 있다.

  •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그들과 평소 생활하는 동안 사춘기 자녀가 부모와 대화를 하고 싶은 실마리를 내놓을 때 그 실마리를 바로 꼭 잡고 대화를 시작 할 수 있는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 대화의 줄거리의 실마리가 조금 비치면 바로 그 때 꽉 잡고 대화를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 확실한 이유를 찾기 어려운 말을 넌지시 하거나, 또는 사춘기 자녀의 하나하나의 거동에 부모는 정신을 바싹 차리고 있다가 그때그때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대처하고 준비 하고 있어 한다.

  • 그때그때 부모-자녀 간 대화를 통해 서로 의사를 소통하면서 엉킨 실타래에서 실마리를 살살 끌어 푸는 것같이 그가 가지고 있는 진짜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 이런 이유로 부모는 자녀와 대화를 하는 기술과 의사소통하는 기교를 평소에 많이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 이런 면에서 볼 때도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말을 다시 하고 싶다.

  • 흔히들 “부모는 자녀들과 대화를 자주 하라”란 말은 한다.

  • 그럼 어떻게 대화를 하느냐고 물으면 대화 중 “부모는 자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라” 대화 중 “부모는 화를 내지 말라”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라” 등의 좋은 답변이 있다. 그 것 만으로 충분치 못하다.

  • 그러나 때로는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 자녀에게 계속 압력을 넣어 대화를 하라고 강요하라” 라는 권장말도 있다.

  • 이 말은 아주 틀린 말이고 부모-자녀 간 대화에서 절대로 써서는 안 되는 대화 방법 중 하나이다.

  • 로스 캠벨 소아 정신과 전문의 저서 HOW TO REALLY LOVE YOUR TEENAGER(십대 아들딸 이렇게 키워라-이상원역)에 있는 글 한쪽을 소개한다.

  • “사춘기 아이들이 보통으로 겪는 전형적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고심하고 있을 때가 많다.

  • 때로는 의기가 소침되어 있는 사춘기 자녀에게 대화를 하자고 부모가 간청할 때 그 사춘기 자녀는 “으응”, “어어”, 또는 그와 비슷한 목구멍소리로 의사소통을 주로 하거나 어깨를 으쓱거리는 신체적 언어로 의사소통을 주로 할 때 그 사춘기 자녀에게 대화를 하자고 계속 강요하는 것은 소용도 없고 오히려 피차간에 화만 나게 한다.

  • 그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어떤 문제에 관해 여러 번 질문을 자꾸 해서라도 그 사춘기 자녀가 즉석에서 답변 하도록 강권을 쓰는 것은 아주 잘못이다.

  • 부모-자녀 간 관계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 부모가 그런 사춘기 자녀에게 대화를 하자고 어떤 유형의 압력도 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20~30분 동안 보다 더 긍정적인 문제를 가지고 집중적 관심을 온통 쏟아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그 자녀의 심리적 방어벽 문이 점차로 열리는 것이 보통이다. 바로 이때부터 대화를 점차로 진행하는 것이 좋은 대화 방법이라고 했다.”

  •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과 그들의 사춘기 자녀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 사춘기 아이들에게 부모와 자주 대화를 얼마나 자주하느냐고 질문했을 때 “그렇다”라고 답변을 한 사춘기 아이들은 5%뿐이었다.

  • 그 사춘기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사춘기 자녀들과 대화를 자주 하고 있느냐 질문을 했을 때 그 사춘기 아이들의 부모들이 “그렇다”라고 한 답이 95%이었다고 한다.

  • 자살을 시도했던 제니퍼 얘기로 다시 돌아가자!

  • 제니퍼의 남자 친구가 자기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고 자기의 반에 있는 자기 여자 친구를 더 좋아할 때 제니퍼는 아빠나 엄마한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묻고 부모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 그래서 엄마 아빠에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마리를 슬쩍 내 비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춘기 아이들처럼 제니퍼는 자기에게 생긴 근심, 걱정, 갈등, 장래 문제, 장래 직업 선택, 대학 선정, 자신의 신체 상, 또래나 친구와의 관계, 약물남용이나 음주 문제, 이성 문제, 건강문제 등 여러 가지 사춘기 문제에 관해서 부모-자녀 간 대화를 통해서 엄마나 아빠의 의견을 들어보고 조언을 얻고 해결 방법을 얻고자 고심했었을 것이다.

  • 부모가 자기의 친한 친구처럼 친구 입장에 서서, 때로는 부모가 자기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카운슬러의 입장에 서서 자기를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랬고, 때로는 카운슬러처럼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랬을 것이다.

  • 불행히도 제니퍼의 엄마 아빠는 자신들의 개인 사업으로 직장 일로, 사교 모임 참여 등으로 바쁘다는 이유로 부모, 친구처럼, 또는 카운슬러처럼 제니퍼와 원만하게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더군다나 최근에 들어와서 부모 자녀 간 대화가 거의 단절된 상태에 있었다.

  • 제니퍼와 그녀의 부모가 평소에 대화를 원만히 했더라면 제니퍼의 부모가 제니퍼의 고민거리-사춘기 병을 알아 해결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 제니퍼는 행복한 사춘기 처녀로 신나게 지냈을 것이다.

  • 물론 자살 기도도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 여기서 꼭 집고 넘어갈 것이 하나 있다.

  • 자녀가 가지고 있는 지극히 사적 문제에 관해 대화를 통해 부모와 함께 해결하는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는 자녀를 잘 양육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나는 두 손을 들어 축하한다.

  • 이렇게 부모와 자녀 간, 특히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가정은 정말로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 부모가 사춘기 자녀와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대화를 할 시간이 없으면 대화의 주제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다시 정해놓고 그 시간에 대화를 하면 된다.

  • 대화 중 의견 차이가 나거나 상호간 이해를 잘못해서 부모 자녀 대화가 더 이상 계속 될 수 없거나 부모가 너무 권위적이거나 또는 압력을 가하면서 부모-자녀 간 대화를 하면 피차간 화가 자연히 날 수 있다.

  • 이유가 무엇이든, 부모-자녀 간 대화 통화 선을 끊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부모-자녀 간 대화 통화선이 끊어졌다고 한 번 생각 해 본다면 이는 정말로 불행한 부모 자녀의 관계이다.

  • 부모-자녀 간 대화 통화 선을 절대로 끊어서는 안 된다.

  • 무슨 이유로든 부모 자녀 간 대화를 더 이상 계속 할 수 없을 때는 그 자녀가 언제든지 부모에게 뒤 돌아와서 대화를 다시 할 수 있도록 부모는 항시 기다리고 있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그 자녀에게 말해 주어야 한다.

  • 다시 대화를 할 시간과 장소를 그때 바로 정하고 서로 그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

  • 부모와 자녀가 도저히 대화를 또 다시 시작할 수 없거나 하던 대화를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을 때는 대화를 해야 할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따라 학교 카운슬러나 단골 소아과 전문의, 상담교육 자격증을 소유한 목사, 또는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춘기 자녀의 문제가 무엇인가 알아보고 해결해 주고, 또 그에 관련된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해야 한다.

  • 어린 자녀들은 놀랄만한 정도로 어떤 면에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다.

  • 흔히 부모들을 때로는 놀라게 한다.

  • 사춘기 아이들의 대부분은 최신 지식이나 상식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풍부하게 더 많이 가지고 있다.

  • 이런 이유로도 부모-자녀 간 대화를 진지하게 진행해 보려고 노력해도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 모든 부모들이 다 부모-자녀 간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없다. 즉 모든 부모들이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지식이나 대화 기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 이런 경우, 단골 소아과 전문의나 적절한 카운슬러 등의 도움을 받아 자녀의 문제를 상담을 통해 해결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참고로, 요즘 소아과 클리닉에서 소아들의 정신, 정서, 심리, 행동 장애 등 문제를 풀어주기 위해 카운슬링을 하는 경우가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 부모가 자녀와 대화를 할 때도 자녀의 말이 다 끝날 때까지 열심히 들어 줘야 한다.

  • 그의 능력과 나이에 따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말을 골라 대화에 응해야 한다.

  •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써서 부모-자녀 간 대화를 해서는 안 된다.

  • 자녀가 한 말을 부모가 옳게 알아 들었나 확인하기 위해 자녀가 한 말을 인용해서 자녀에게 말을 하면서 자녀한테서 옳게 들었는지 확인하면서 부모-자녀 간 대화를 해야 할 때도 많다.

  •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베풀고 자녀들을 도와주는 입장에 서서 자녀들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 대화 중 자녀의 질문에 확실하게 답변을 할 수 없을 때도 있다.

  • 그렇다고 그들의 질문에 불성실하게 아무렇게나 답변을 해서는 안 된다.

  • 대화 중 금방 확실히 답변을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으면 시간을 두고 더 생각해 본다든지 나중에 연구해서 답변을 해 주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 때로는 금방 답변을 할 필요가 없는 자녀의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을 나중에 하겠다고 대답한 후 시간이 지나가면서 상호간 답변을 자연히 얻을 수 있다. 즉 시간이 때로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 금방 답변은 할 수 있지만 그 질문에 금방 답변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얼마 후 답변을 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다.

  • 가령 16세 된 아들이 18세가 될 때 군에 입대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왔을 때 아버지가 금방 답변하기 싫으면 몇 달 후나 일이 년 후 답변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다. 물론 그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 아기보라고 하면 아기를 보고, 설거지하라면 설거지를 하고, 공부하라면 공부하는 등 부모의 명령이 떨어지기만 하면 바로 실행에 옮기고 절대로 복종하는 복종 형 프로 권위 형 25 퍼센타일 개성 소유자녀들도 있다.

  • 이런 아이들을 로스 캠벨 박사는 25 퍼센타일 개성을 소유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또는 “프로 오도리티 개성”을 소유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 그와 반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내가 이미 정해 놓았으니 부모는 자기보고 이래라 저래라 명령도 참견도 제발 하지 말고 내가 나아가는 길을 막지도 말고 내가 알아서 하는 불복종형 자녀들도 있다.

  • 이런 아이들을 로스 캠벨 박사는 75 퍼센타일 개성을 소유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또는 “안티 권위적 개성”을 소유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 모든 아이들은 타고 날 때부터 9가지 기질을 지니고 출생한다. 그 9가지 기질 중 어떤 기질이 더 현저하게 나타나는 가에 따라 다루기 쉬운 아이들도 있고 다루기 어려운 아이들도 있고 대화를 하기 쉬운 아이들도 있고 대화를 하기 어려운 아이들도 있다.

  • 부모들은 자녀들의 기질을 잘 파악해서 그들의 기질을 존중하면서 그들의 기질과 개성에 따라 대화도 적절히 해야 한다.

  • 부모-자녀 간 대화가 원만하게 잘 진행되지 않거나 부모의 부탁이나 명령에 응하지 않는 때도 있다.

  • 때로는 자녀의 연령, 능력 등에 비춰 부적절한 대화 주제인지, 적절한 부탁을 하는지 부적절한 명령을 했는지 재고해야 한다.

  •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건 없고 진정한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라고 있는지 그들의

  • 사랑 탱크 속이 조건 없고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히 채워져 있는지 재평가해봐야 한다.

  • 부모 자신이나 자녀가 육체적으로 정신 정서적으로 건전한지도 알아봐야 한다.

  • 대화의 주제가 그 자녀의 나이와 지능에 적절한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화의 방법이 부모나 자녀에게 적절한지, 대화하는 때와 장소가 부모-자녀 양편에 적절한지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

  • 가령, 색깔을 확실히 구별할 수 없는 세 살짜리 유아에게 파란, 빨간, 노란색을 구별하라고 요구했다면 그 부모가 그 자녀의 나이나 능력과 성장 발육에 맞지 않은 요구를 한 것이다.

  • 신생아들도 영유아들도 학령기 아동들도 사춘기 자녀들도 모두 부모들과 대화하기를 원한다.

  • 대화는 자녀양육에 밥이고 비타민이고 보약이고 삶의 필수품이다. 그리고 음식물이다.

  • 특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을 때 그들은 눈길 접촉사랑과 신체적 접촉사랑을 부모로부터 받기를 원한다.

  • 그들은 부모로부터 사랑의 속삭임을 대화를 통해 얻고 싶고 듣기를 원한다.

  • 학교성적이 떨어져 고민할 때, 혼자 외롭게 부모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무슨 이유로 사고를 저질렀을 때, 선한 경쟁에서 떨어졌을 때 자녀는 부모의 따뜻하고 사랑과 격려의 말을 다만 한두 마디라도 듣고 싶어 한다.

  • 그리고 대화를 통해 부모가 자기 문제를 풀어주기를 바란다.

  • 대화를 할 때는 자녀의 말을 조심스럽게 열심히 듣고 점잖고 부드러운 말로 대화에 응해야 한다.

  • 어떤 문제로 꾸중치거나 훈계하거나 훈련시킬 때만 자녀와 대화를 하지 말고 어릴 때부터 자녀들과 규칙적으로 대화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침묵은 금이다”라고 했다고 해서 “잘 잤니.” “오늘 어떻게 지냈니.” “아이 로브 유”등 아주 기본적인 말도 하지 않고 자녀를 대해서는 안 된다.

  • 필요에 따라 주제에 따라 나이에 따라 대화를 길게, 또는 짧게 할 수 있지만 하루 중 1~2분 정도 짧게 해도 된다.

  • 영유아기 때부터 규칙적으로 대화하는 습관을 가지면 부모가 사춘기 자녀와 대화할 때도 어색하지 않고 서로 편안하다.

  • 사춘기 자녀가 흔히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대화를 통해 쉽게 예방할 수도 있고 이미 생긴 문제는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사춘기 자녀가 상심할 때나 어떤 응급한 문제로 부모와 대화하기를 즉시 원할 때는 대화를 곧 해야 한다.

  • 물론 상황에 따라 상호 약속된 시간에 대화를 할 수 있다.

  • 생산적이고 건전한 대화를 하지 않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무섭고 슬프고 가련하다고 할 수 있다.

  •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통해 생각과 감정 등을 서로 나누어 가지면 자녀의 삶에 부정적 면이 잘 생기지 않게 많은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고 그의 삶에서 긍정적인 면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 자녀에게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을 베풀지도 않고, 부모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처럼 취급하고 일방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방법으로 대화해서 양육하면 그는 어릴 때는 부모의 말을 고분고분히 잘 들을 수 있지만 커서 사춘기가 되었을 때나 대학교에 다닐 때나 사회생활을 할 때, 또래들이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소극적이고 위축되기도 하고 외롭게 지내기도 한다.

  • 어떤 부모도 이런 자녀를 두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 자녀가 아주 어려도 부모의 언행이 올바른지 공평한지도 알고, 부모가 실행할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하는지도 안다.

  • 부모가 진정으로 조건 없이 사랑하는지, 지나치게 대하는지, 관대하게 대하는지, 다른 형제들과 대화할 때와 같이 공평하게 자기를 대하는지 안다. 대화 중 자녀에게 “야 이 바보야”, “저런 병신 같은” 등 부정적이고 멸시하며 놀리는 말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 이 세상에 완전한 부모들도 없고 완전한 자녀들도 없다.

  • 대화 중 부모가 언행을 잘못했으면 그 잘못을 변명해서 미화시키지 말고 자녀에게 마땅히 즉석에서 사과해야 한다.

  • 화내는 것은 정상이다.

  • 누구든지 화를 낸다.

  • 화를 어떻게 내느냐가 문제이다.

  • 부모가 화를 부적절하게 내면서 대화하면 자녀가 두려워 대화를 시작할 기분도 계속 할 기분도 생기지 않는다.

  • 부모의 지시나 명령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대화를 계속할 수 없다.

  • 특히 부모 자신이 화를 내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 비합리적으로 화를 냈을 때도 자녀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자녀는 독립된 한 인간이고 부모가 소유한 것처럼 취급해서도 안 된다.

  • 화목한 부모의 슬하에서 진실하고 조건 없는 사랑으로 생산적이고 건전한 부모 자녀 간 대화를 통해 훈련을 받고 자란 자녀는 마약, 음주, 흡연, 범죄, 십대 임신, 우울증, 권위 주의자에 대한 반항, 가출, 갱단 가입 등에 연루되지 않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랄 것이다.

  • 부모-자녀간의 건전한 대화는 음식물이다.